20대 남성 조리종사자

1. 재해자

20대 초반 남성 조리직 노동자

2. 사건 개요

주로 야간에 영업하는 호프집 주방에서 안주를 만드는 업무를 하는 노동자가 갑자기 새벽에 쓰러진 후 급성심정지로 사망한 사건

3. 진행 결과

생체 리듬을 교란시키는 야간노동을 수행한 점, 만성적인 장시간 노동, 사망 1개월 전에 지역축제로 업무가 급격히 증가한 점 등을 조사하고 입증하여 업무상 재해로 인정됨.